블루오리진의 두 번째 우주비행에 탑승
섀트너, 스타트랙 제임스 커크 선장역
90세로 역대 최고령 우주여행자 등극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블루오리진이 발사하는 두 번째 우주선 뉴 셰퍼드호에 탑승한다. 섀트너는 다른 3명과 함께 약 10분간 우주 여행을 하게 된다.
섀트너는 1951년 영화계에 데뷔해 배우와 감독 등으로 활동했다.
블루오리진을 설립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스타트랙의 열혈팬으로 섀트너를 우주 여행의 게스트로 초대했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7월 첫 우주 여행에 성공한 바 있다. 블루오리진의 첫 우주 여행 좌석은 2800만 달러(약 312억원)로 경매에 낙찰된 바 있다.
우주 비행은 날씨로 인해 하루 지연됐다. 비행은 완전 자동식으로 이뤄지며 약 106㎞ 정도의 높이로 날 예정이다. 우주 캡슐은 이륙한 곳에서 멀지 않은 사막에 낙하산으로 착륙한다.
섀트너는 최근 NBC 방송에 출연해 "우주의 광활함과 지구의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모험에 설레면서도 약간 긴장되고 두렵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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