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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밸리 버스노선 연장운행…통근편의↑

김포골드밸리 버스노선 연장운행…통근편의↑
김포시 김포골드밸리 운행 90-1번 및 4번 버스 연장노선도.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16일부터 지역주민과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김포골드밸리를 운행하는 90-1번 및 4번 버스노선을 연장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포골드밸리는 입주 공장과 근로자가 지속 증가하는데도 버스 노선에 큰 변동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지역으로 대중교통 편의개선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 5대에서 3대가 추가 운행되는 90-1번 버스를 이용해 산업단지 곳곳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래역에서 양촌읍행정복지센터로 기점이 연장된 4번 버스로 지역주민 생활권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0-1번 버스는 동진금속~작전역을 13분~25분 배차간격(첫차 05:00, 막차 22:30)으로 운행하며, 4번 버스(첫차 05:30, 막차 20:30)는 기존 출발시간을 유지하며 양촌읍행정복지센터까지 40분~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그동안 산업단지를 운행하는 열악한 버스노선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출퇴근 이용객들은 “대중교통을 통해 산업단지를 출퇴근하려면 30분 이상 기다림이 당연했고 노선도 짧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연장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회사에 한 번에 갈 수가 있어 편리할 것 같다”며 노선연장 소식을 반겼다.

김포시는 “산업단지 내 노선개편이 쉽지는 않았으나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적극 협조로 새로운 노선을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