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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스텔라 협업 '벨지안 프리츠' 간편식 출시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4 16:56

수정 2021.10.14 16:56

신세계푸드, 스텔라 협업 '벨지안 프리츠' 간편식 출시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벨기에 대표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협업을 통해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는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Frites)를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벨기에산 감자를 11㎜두께로 잘라낸 후 튀겨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하면서도 포슬포슬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조리 방법도 별도의 해동없이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약 15분이면 완성되고, 튀김기 사용 시 170도 기름에서 2분 30초만 튀기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 벨지안 프리츠는 SSG닷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9900원(400g x 3팩)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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