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O 기초안전교육과정은 풍력산업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응급처치와 인력운반, 고소작업, 화재인지, 해상생존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GWO는 풍력터빈 제조업자 및 소유자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풍력산업에서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안전교육 및 비상절차에 대한 국제 기준을 제정하고 있다.
해양수산연수원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에서도 해상풍력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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