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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協 리더로

내년 10월 철강協 회장 취임
포스코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協 리더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사진)이 오는 2022년 10월부터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전세계 철강업계를 이끈다.

1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는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회원사 연례회의에서 최 회장을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으로 구성되는 회장단에 선임했다. 회장단의 임기는 3년이며 세명이 1년씩 회장을 맡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내년 10월 세계철강협회 총회 개최 시까지 1년간 신임 부회장 역할을 맡게 되며, 2022년 10월부터 1년간은 회장으로서 전세계 철강업계를 이끌게 된다.
최 회장은 회장단 취임 1년차에 인도 JSW의 사쟌 진달 회장, 중국 하북강철집단(하북강철)의 CEO인 우용 부회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연례회의에서 함께 발표된 제 12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스틸리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세계철강협회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포스코는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등 2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