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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분양

뉴스1

입력 2021.10.14 18:10

수정 2021.10.14 18:10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제공=신영건설)© 뉴스1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제공=신영건설)©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기업 신영의 자회사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59㎡ 144실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 단지로 2호선 신답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전용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 구조(방-거실-방)다. 신혼부부나 3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이 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가 가능하고 대출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청약도 가능해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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