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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내달 분양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4 18:38

수정 2021.10.14 18:38

신영건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내달 분양
신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조감도)를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와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타입과 B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돼 있다.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해 신혼부부 및 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한 구조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면 개방형으로 향 구성도 다양하며,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공간 또는 홈 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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