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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조속 확정' 건의

이시종 충북지사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조속 확정' 건의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의 조속 확정'과 '강호축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이 지사는 이를 건의하고 정부의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 수요는 1억1097만명(일 30만4000명)으로 충북선 활용 노선 90만명(일 2465명)보다 배후수요가 123배 높지만,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 확정이 아닌 대안 중 하나로 반영된 점을 들며 대통령 선거 전 확정을 강조했다.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개발의 국가 책무를 명시한 강호축 특별법 제정에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지역 대표형 상원제 개헌을 통해 인구비례로 선출하는 하원과 별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상원을 구성해 지방자치 등 기능을 전담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지사를 비롯해 17개 시·도지사는 이날 수도권 집중과 지방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된 정부의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위한 초광역협력 지원기반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