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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7일간 열전 마치고 폐막…서울 1위·경기 2위·경북 3위

전국체전 7일간 열전 마치고 폐막…서울 1위·경기 2위·경북 3위
14일 오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폐막식에서 대회기가 입장하고 있다 . 2021.10.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전국체전 7일간 열전 마치고 폐막…서울 1위·경기 2위·경북 3위
14일 오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 울산시 송철호 시장이 대회기를 전달 받은 뒤 흔들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14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수, 임원 등 2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폐회식은 선수단 입장,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대회기 전달, 차기개최지 문화공연,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체전을 위해 혼성으로 구성된 기수단과 피켓요원에 의해 태극기·대한체육회기·대회기, 17개 시·도 피켓이 차례로 입장한 후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성적을 발표했다.

19세 이하 선수단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 시상식에는 종합시상을 제외한 모범선수단상, 최우수 선수단상 특별상, 공로패만 시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경남도체육회 선수단에게 모범선수단상을 수여했고,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이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한 황선우 선수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금메달 43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56개 등 137개의 메달을 따 서울, 경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와 임원, 구미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 개최지인 울산시로 대회기가 전달됐고 대회기를 전달받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진용 체육회장은 103회 대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이어 영양 출신 조지훈 시인의 '마음의 태양'이 낭독된 후 성화가 꺼지면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7일간 일정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