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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공명 첫인상에 합격점…"제일 서글서글해"

뉴스1

입력 2021.10.14 20:55

수정 2021.10.14 20:55

tvN '바퀴 달린 집3' © 뉴스1
tvN '바퀴 달린 집3'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3' 성동일이 새 막내 공명의 첫인상에 합격점을 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새로운 막내로 배우 공명이 함께 했다.

새 막내가 도착하기 전, 바달집의 터줏대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명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희원은 착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이어 공명이 도착해 쉴 새 없이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긴장한 공명의 모습에 성동일은 "빈손으로 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공명은 초면인 성동일과 달리 김희원과는 영화 '판소리 복서' 시사회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혜리와의 친분으로 시사회를 찾았다고.

성동일은 그런 공명을 보며 "온 애 중에 제일 서글서글하다, 좋아 편안하고"라며 공명의 첫인상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김희원은 "아직 합격한 건 아냐, 오디션 봐야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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