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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숨어있는 암세포 마지막 하나까지 찾아낸다”

[인터뷰]
"내 몸에 숨어있는 암세포 마지막 하나까지 찾아낸다”
면역학계 최고 권위자인 이왕재 박사.

[파이낸셜뉴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반재상 대표원장)은 지난 12일부터 면역학계 최고 권위자인 이왕재 박사와 함께 ‘바노바기 이왕재박사 암예측 클리닉’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에서 '이왕재 암예측 클리닉' 진료를 시작한다. 그는 서울대 의대에서 30여 년 동안 암의 면역요법과 비타민 C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왔다.

최근 국가암등록통계 분석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3.74명이 걸린다는 암 발병률은 지난 2017년 23만5547명에서 2018년 24만3837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국민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 박사는 우리 몸에 숨어 있는 암세포를 찾아내 치료하는 획기적인 암치료법을 개발했다. 바로 ‘전암단계 진단 키트’를 활용한 암예측 진단 시스템이다.

최근 진료를 시작한 바노바기 이왕재 암예측 클리닉에서는 전암단계 진단 키트를 이용해 전암 단계(암이 발생하기 직전 단계)에 있는 잠재 암환자들을 찾아내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를 진행 중이다.

진료를 시작하기 전 바노바기 이왕재박사 암예측 클리닉의 이 박사를 만나 전암단계 치료법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이 박사가 직접 개발한 ‘전암단계 진단키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중 남성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췌장암, 전립선암을 여성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사를 해 숨어 있는 암세포를 찾아낸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의 암 진단키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암이 발병하기 이전의 상태를 진단하는 키트로 유전자 검사 허가를 통과한 공신력 있는 진단키트이다.

이 박사는 이 진단키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빅데이터에 근거해 여성과 남성의 각각 6대 암이 형태가 이루어지기 전 전암단계에서 정확하게 진단해 예방적으로 암을 치료 합니다. 이러한 진단키트를 통해 암의 완치율을 거의 100%까지 높일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바노바기 이왕재박사 암예측 클리닉’에서는 전암단계 진단키트로 검사해서 미리 암 변형 유전자들을 발견하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박사는 암이 발병한다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며 암과 같은 위험한 적을 방어하고 퇴치하던 면역병사들이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박사가 말하는 전암단계 치료법은 암이 발병한 후 행하는 기존 항암요법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가 제시하는 치료법은 암세포에 의해 파괴되고 약해진 면역세포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박사는 비타민C 정맥주사로 면역력을 키우고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 이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비타민C와 면역요법을 통해 비교적 건강한 면역병사를 더욱 강하게 도와줘서 암변이를 막고 암 유전자를 퇴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박사의 전암단계 진단키트는 암을 인지하지 못하고 암 발생 후 암 제거 수술 및 항암치료 등으로 죽음의 공포에 놓여 있는 암 환자들의 신체적 위험과 고통을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다. 즉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사례를 극복하게 된 것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 의대 교수로 30여년 재직하면서 온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으며 모든 국민이 겪고 있는 암으로부터의 공포감을 없애고 암이 발생되었을 때 환자의 고통은 물론 가족의 불행함을 덜어주는 의료인으로서 사명이라고 늘 생각하여 왔다”면서 “암 발생 전 단계에서 미리 검사하여 치료하게 되면 평생 암을 걱정 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개발한 암 예측 진단 키트는 특허 출원이 결정(2020. 10. 20)되었고 또한 임상 시험을 통해 미국 FDA승인을 추진 중에 있다.

이 박사는 “1차 검사에도 40대의 환자들한테 암 발병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실제 암으로 진행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암으로 발전되면 그때부터는 고통과 싸워야하고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반재상 대표원장은 “올해로 개원 21년이 된 바노바기성형외과는 특히 동안성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는 안티에이징 개념을 단순히 미용성형 분야뿐만 아니라 항노화, 항산화, 항암과 같은 헬스케어 전반으로 확장해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진료 시스템이 특화돼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 다시 외국인 환자 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내 몸에 숨어있는 암세포 마지막 하나까지 찾아낸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의 반재상 대표원장.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