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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한중 양국민 상호 이해 높여야"

- 2021년 대한민국 개천절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장하성 "한중 양국민 상호 이해 높여야"
장하성 주중 대사(앞줄 왼쪽 두번째)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1년 대한민국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주중 대사관 제공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장하성 주중 대사는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한중관계가 앞으로 더 성숙해지기 위해선 양국민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14일 말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장 대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대사관 관저에서 ‘2021년 대한민국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갖고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며 이 같이 밝혔다.

행사장엔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를 비롯해 중국 각계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후손, 재외 동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국 내 활동 중인 한국인 예술가들의 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또 최근 결성된 주중한인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도 선보였다.

아울러 자동차, 가전, 화장품, 식품 등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됐으며 한국 음식 시식 코너 역시 운영됐다.

주중 대사관은 “한중 관계 발전을 재확인하고 양국 국민간 우의를 다지는 기회”라고 자평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