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후 9시까지 1513명 확진…전날 대비 309명↓

뉴시스

입력 2021.10.14 21:44

수정 2021.10.14 21:44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1235명(81.6%)-비수도권 278명(18%)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4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인근에 탐방객 대상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21.10.14.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4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인근에 탐방객 대상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21.10.14.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14일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513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37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822명보다 309명 줄어든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3~1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서울 677명, 경기 462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235명(81.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78명(18%)이 나왔다.
대구 37명, 경북 44명, 부산 31명, 울산 5명, 경남 12명, 대전 6명, 세종 3명, 충남 32명, 충북 43명, 광주 4명, 전남 13명, 전북 17명, 강원 21명, 제주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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