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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원, '미스트롯2' 초등부→'국민가수' 중등부로…올하트 합격

뉴스1

입력 2021.10.14 22:28

수정 2021.10.15 10:52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 뉴스1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에 '미스트롯2' 참가자 이소원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중등부 참가자들의 마스터 오디션이 펼쳐졌다.

'미스트롯2' 초등부에서 국악소녀로 활약했던 이소원이 초등부 맏언니에서 중등부 막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소원은 "초등부 딱지 떼고 중학생 국악소녀로 돌아온 이소원이다"라고 소개하며 김윤아의 '야상곡'을 열창했다.


더욱더 깊어진 감성을 뽐내며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한 이소원은 올하트로 합격하며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선주 마스터는 "본인의 길을 본인의 목소리로 찾아가고 있다는 게 좋았다"라며 장르적 한계를 떠나 성장한 이소원을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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