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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10만명↑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 [Nbox]

뉴스1

입력 2021.10.15 07:55

수정 2021.10.15 07:55

베놈2 포스터 © 뉴스1
베놈2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1만439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8522명이다.

13일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개봉 첫날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91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보이스'는 5066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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