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앤쇼핑, 알리바바·아마존 입점 돕는다…해외판로 지원

뉴시스

입력 2021.10.15 08:36

수정 2021.10.15 08:36

기사내용 요약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
쇼피·라자다·라쿠텐 등…최대 500만원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홈앤쇼핑이 코로나19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통해 직접 해외 판매활동을 원하는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홈앤쇼핑은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쇼피, 알리바바, 라자다, 라쿠텐, 큐텐, 아마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마케팅 지원(플랫폼 입점비, 광고/판촉활동, C/S대행, 외국어 동영상 제작 등)과 인증 지원(할랄·미국식품의약국 인증 등 취득 비용, 해외특허·지식재산권 획득 지원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금 내에서 항목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 이내다. 신청 접수는 20일까지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앤파트너스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