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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전선욱 향해 "제 남친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멋있다"…넘치는 애정

뉴스1

입력 2021.10.15 08:53

수정 2021.10.15 10:11

MBC 제공 © 뉴스1
MBC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아무튼 출근!'을 찾아온다.

오는 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는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1분 1초가 급박한 쉴 틈 없는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지난해,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소식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녀는 전선욱 작가에게 달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그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만남)를 즐기는 특급 비결을 공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인기 웹툰 작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낸다.

또한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라며 그와의 설렘 가득한 일화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에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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