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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사적모임 규모 확대

기사내용 요약
오는 18일부터 2주간…"11월 수능 고려, 독서실 등 자정까지"

18일부터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사적모임 규모 확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1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2주 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8명,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10명으로 완화한다.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자정까지 운영 시간이 확대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남은 10월 2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완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낮은 곳들의 영업시간 제한도 조금 더 완화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내주부터는 4단계 지역에서,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며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하여,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인원기준을 다음 주부터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하겠다"고 했다.

또 "11월 대입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 등의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 시설 운영이 24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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