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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윤혜진, '쌍밍아웃'·눈썹 문신 고백

뉴시스

입력 2021.10.15 15:42

수정 2021.10.15 15:42

[서울=뉴시스] JTBC '해방타운' (사진=JTBC '해방타운' 제공 ).2021.10.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해방타운' (사진=JTBC '해방타운' 제공 ).2021.10.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윤혜진이 셀프 메이크업으로 배우 손예진을 소환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셀프 메이크업, 혼자 카페 찾기, 혼술에 도전해 즐거운 해방 라이프를 만끽한다.

이날 윤혜진은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메이크업 숍을 찾았다. 윤혜진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쌍밍아웃'을 하고, 눈썹 문신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쌍꺼풀 수술을 망치게 된 사연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윤혜진은 '여배우 손예진(?)'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이어 윤혜진은 "이대로 화장을 지우긴 너무 아쉽다"라며 생애 첫 '혼카페'에 도전했다.
혼자 카페에 온 어색함도 잠시, 난데없이 머리를 풀며 사진 찍기에 돌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귀가한 윤혜진은 매콤한 곱도리탕을 주문했다.
이후 땀을 뻘뻘 흘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메이크업이 무너진 것을 보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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