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5일 "정부 정책에 따라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경기부터 수도권 경기 관중 입장을 경기장 수용 인원의 20%로 제한해 허용한다"며 "관중 입장은 코로나19 접종 완료자에 한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 경기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경기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입장을 허용했다.
지난 9일 개막한 남자 프로농구는 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 등 수도권 5개 구단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왔다.
그간 경기장 수용 인원의 최대 20%까지 관중을 받았던 비수도권 구단은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구단 별로 추가 수용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전 구단 동일하게 진행된다.
KBL과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돼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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