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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용마골-상삼포 도로건설 추진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8 13:54

수정 2021.10.18 13:54

과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1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 시설에 대해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도로건설 등 도시계획 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는 2020년 6월17일 용마골-상삼포-찬우물-가일 지구 등 9개 노선에 대해 도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고시를 획득했다. 이 중 찬우물(소로3-196호선, 소로3-210호선) 지구는 보상을 완료했거나 보상이 진행 중이다. 용마골(소로3-183호선)과 가일(소로3-14호선) 지구 등은 현재 4회 추경에서 보상비를 확보한 상황이다.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는 지구은 대부분 2005년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이뤄졌으며, 법령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동시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시설 등 도시계획이 확정됐다.



용마골 지구단위 계획 중 다리가 배치된 이유는 과천동 3통 마을회관과 인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필지 진입로를 확보하고, 용마골 근린공원(예정지) 및 인접지역 주차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재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곳은 각종 쓰레기와 방치된 폐가 등으로 인해 마을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과천시는 2021년 현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중 도로 부분이 30곳 남았으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도로개설 공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시계획 시설 결정 이후 20년이 지나도록 사업 시행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은 자동으로 실효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