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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새 음악도시 브랜드 뮤직플로우페스티벌(M.F.F) 진행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8 15:46

수정 2021.10.18 15:46

인천 부평구가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F.F)’ 포스터.
인천 부평구가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F.F)’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4일 ‘문화도시 부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F.F)’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도시 부평 M.F.F에 참가하는 뮤지션은 삶을 이야기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신스팝 밴드 ‘아도이’, 올해 8월 세 번째 정규앨범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한 ‘이랑’, 파라솔밴드 보컬·베이스 출신이며 지난 2019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지윤해’, 부산 출신으로 2021년 최고의 인디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해서웨이’ 등이다.

M.F.F는 지난해까지 추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부평 음악·융합도시’의 일환으로 ‘부평밴드페스티벌’과 ‘뮤직게더링’을 계승한 음악축제다.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M.F.F.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평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부평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이름의 음악축제를 시작해 음악도시 부평 브랜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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