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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구, 렌소이스 등 3종 가을 이사·혼수 매트리스 추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0 08:53

수정 2021.10.20 08:53

[파이낸셜뉴스]
레이디가구 렌소이스 M8000 매트리스. 레이디가구 제공.
레이디가구 렌소이스 M8000 매트리스. 레이디가구 제공.

레이디가구는 본격적인 가을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렌소이스·오가닉에이·올데이 등 3종의 매트리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우선 몽글몽글한 구름을 연상케하는 레이디가구 렌소이스는 비주얼부터 신혼에 어울리게 로맨틱하다. 실크와 가장 유사한 촉감의 천연 인견 커버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편안함의 정도를 결정하는 코일스프링을 최대 8000개 사용했는데, 가격은 100만 원 내외로 3분의 1 수준이다. 최상위 모델에 적용하는 마이크로스프링도 최대 3단 적용해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주고 부드러운 착와감을 느낄 수 있다.

신생 디자인가구 브랜드 아이데뉴에서 올 하반기 내놓은 신상품 ‘오가닉에이’는 아이가 있는 집에 제격이다. 오가닉 원단에 안티박테리아 원사를 더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더없이 안전하다.
시중 매트리스와 달리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이 유기농 100% 천연 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라 알러지 유발 위험에도 자유롭다. 탄탄한 스프링과 폭식한 메모리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로 편안함도 일품이다. 프리미엄더블메모리30 사양은 매트리스와 토퍼가 지퍼로 결합돼있어 토퍼를 아이가 노는 공간에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어 장점이다.

캐주얼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구 브랜드 포더홈의 ‘올데이’ 매트리스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딱 요즘 취향이다. 수면패턴과 체감에 따라 라인업을 세분화해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디테일하게 고를 수 있다.
그럼에도 공식몰 기준 7만9000원부터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자취나 독립 세대에게는 가격도 디자인도 부담 없다.

자취를 한다면 매트리스 교체에 곤란을 겪을 만한 배송 관련 고민도 세심하게 해결해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폐기 장소까지 무료로 내려주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이하 집은 무료 올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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