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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더존한방병원, 부산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0 18:32

수정 2021.10.20 18:32

윤용재 대연더존한방병원 원장(왼쪽 두번째)과 병원 관계자들이 착한가게 가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윤용재 대연더존한방병원 원장(왼쪽 두번째)과 병원 관계자들이 착한가게 가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대연더존한방병원(병원장 윤용재)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연더존한방병원은 2021년 7월 남구 대연동에 개원, 한의학과 의학(정형외과)의 협진 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은 남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서면, 양산더존한방병원에 이어 세번째다.


윤 병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들의 건강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부산지역 병·의원의 나눔 참여가 이어져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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