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기장군, 일광 광산마을 경관농업단지 조성

뉴시스

입력 2021.10.21 15:26

수정 2021.10.21 15:26

기사내용 요약
휴경농지 1만2647㎡ 규모에 경관작물 단장

[부산=뉴시스] (자료=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자료=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일광면 광산마을 앞 휴경농지 1만2647㎡ 규모에 경관작물 7종(좁은잎 해바라기, 부처꽃, 국화, 팜파스그라스, 수크령, 파니콤, 납작보리사초)으로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는 인근 폐광산에서 흘러나온 갱내수로 인해 현재 약 9.5㏊정도가 작물재배 부적합지로 지정되어 농지 대부분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이에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이곳 휴경농지에 가을철 농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코로나 시대에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장소로 단장했다.

경관농업단지는 총 3구역으로 조성되어 ▲1구역에는 좁은잎 해바라기와 부처꽃, 팜파스그라스, 잡곡(조, 수수, 기장) 등, ▲2구역에는 가을꽃 국화와 수크령, ▲3구역에는 수국과 수크령을 식재해 자연 경관을 연출했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창출하고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메니티(rural amenity:농촌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무형의 자원)’를 증진시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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