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 김쌍근(67) 벽진면 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이 22일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성주참외혁신지원단장, 벽진면 새마을협의회장, 벽진면 종합 정비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센터에 헬스반, 탁구반, 댄스교실, 공예반 등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문화센터 운영은 지역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지난 5년간 150여개 지역에서 5000여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가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