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임차 운영사에 '해비치' 선정
206개 객실 4성급호텔 2026년 완공
[파이낸셜뉴스]
206개 객실 4성급호텔 2026년 완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해비치가 책임 임차 운영사가 돼 우본의 부산 해운대 수련원을 호텔로 새롭게 선보인다.
우본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우체국 수련원을 호텔로 바꿔 운영하는 것은 우체국 보험 적립금 확충을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지에는 지하3층~지상 26층 260여개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은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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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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