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오징어 게임' 이병헌·이정재,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

뉴시스

입력 2021.10.25 16:56

수정 2021.10.25 16:56

[서울=뉴시스]'배우 이병헌, 이정재'.2021.10.25.(사진= B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이병헌, 이정재'.2021.10.25.(사진= BH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 이병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다.

25일 이정재, 이병헌 소속사 양측은 "두 배우 모두 행사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며 “이전에도 함께 했던 인연이 있어 올해에도 좋은 기회가 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열린다.
현대 미술 및 영상 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 행사에는 이병헌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도 공식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논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