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정재, 이병헌 소속사 양측은 "두 배우 모두 행사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며 “이전에도 함께 했던 인연이 있어 올해에도 좋은 기회가 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열린다. 현대 미술 및 영상 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 행사에는 이병헌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