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전경 / 사진=뉴스1(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 간 디앤디파마텍 등 3개사가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장예심을 청구한 업체는 디앤디파마텍을 비롯해 하이딥, 디비금융제10호기업인수목적 등 3개사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질환 진단·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 개발업체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하이딥은 시스템 반도체 및 IC(Integrated Chip) 설계 업체로,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DB금융제10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위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e-mail]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