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가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항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등 지역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기관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농수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자선행사다.
행사장은 음료 구역, 꾸러미 수령 구역, 현장구매 구역, 경품이벤트 구역, 사회적경제기업 구역, 포토 구역, 푸드트럭 구역 등으로 나눠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선행사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꾸러미는 채소·과일·잡곡·수산물 꾸러미 등 4종이다. 4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2만원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당일 판매수익금 전액은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꾸러미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리집을 통해 사전 구매를 신청한 후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가져가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다함께 차차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시즌1, 올해 5월 시즌2를 거쳐 이번 행사는 시즌3로 진행된다.
지난 두차례 시즌 동안 벌어들인 총 3400만원의 판매수익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총 293가정에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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