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남우현 "내 이두+삼두 귀여워…자연산 코와 눈빛도 매력"

뉴스1

입력 2021.10.26 13:42

수정 2021.10.26 13:42

남우현/SBS 라디오화면 갈무리 © 뉴스1
남우현/SBS 라디오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가 운동한 것을 보여달란 요청을 하자, 남우현은 외투를 살짝 벗은 뒤 오른팔을 드러내며 "운동을 잘 못했지만 조금 보이긴 한다"며 "이두, 삼두, 귀엽지 않나"고 했다.
이어 "자기 PR의 시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해 남우현은 "코가 자연산이라 맛집이다, 등산하려면 올라가야 한다"라며 "또 도톰한 입술, 똘망똘망한 눈빛에 귀여움과 섹시함도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