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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올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341억원, 321억원으로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제품 가격 대비 높아진 원료 가격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유가 상승 추이는 부담이나 제품 가격의 상승은 마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요인"이라며 "또한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분리막 향 소재 매출 증대는 범용성 제품에 대한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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