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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소주는 어떤 맛?"…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빠삐코와 만났다

뉴스1

입력 2021.10.27 09:55

수정 2021.10.27 09:55

(롯데칠성음료 제공) © 뉴스1
(롯데칠성음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처음처럼'에 빠삐코가 빠졌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빠삐코와 협업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11월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간 협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착안,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는 차원에서 협업 제품을 기획, 출시했다.

처음처럼X빠삐코는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초콜릿향이 더한 제품이다.
빠삐코의 상징과 같은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제품 라벨에 더해져서 맛에 재미를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다.


앞서 처음처럼은 키덜트를 위해 래퍼 염따와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 일러스트레이터 집시 등과 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