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모회사인 다임러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배터리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을 고려해 'EQA'와 'EQB' 같은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2024∼2025년부터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켈레니우스 CEO는 앞으로 엔트리급 모델에는 주행거리가 짧지만 저렴한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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