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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중장기 성장 매력도 높아"-현대차증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8 08:55

수정 2021.10.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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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중장기 성장 매력도 높아"-현대차증권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28일 OCI에 대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OCI는 올해 3·4분기 매출액 8887억원, 영업이익 1946억원을 시현했다. 당초 현대차증권의 예상치엔 소폭 미달했지만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엔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9%, 영업이익은 976.9% 증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는 중장기 중국의 폴리실리콘 증설이 지속된단 것이지만 계획된 증설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쉽지 않다"며 "이뤄지더라도 가동률이 안정적이지 못할 것으로 판단, 전세계 폴리실리콘 수급은 2022년에도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겠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OCI는 2022년까지 말레이시아 5000t 증설 후 한국 P3라인 설비를 활용한 추가 증설 의지를 밝혔다"며 "2024년 말 최대 7만t까지 증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OCI의 포지션은 더욱 개선되는 상황"이라며 "타이트한 폴리실리콘 사이클, 중장기 신규 성장동력 확보 가능성 등 감안 시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