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재단이 121년전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전 세계에 천명했던 1900년 10월을 기념하며 고지도 201점을 엮어 '지도위에 펼쳐진 진실-독도'를 발간했다.
28일 독도재단에 따르면 도록집은 재단이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과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국회도서관, 국립해양박물관, 독도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작업한 '독도관련 고지도 데이터 베이스 구축' 연구용역에 따른 결과물이다.
특히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했던 스페인에서 공개된 1735년에 제작된 '조선왕국도'를 비롯해 프랑스, 영국, 러시아에서 제작한 조선지도와 일본지도, 일본의 지도학자 니가쿠보 세키스이의 '개정일본여지로정전도' 관헌판 5점(1779,1791,1811,1840년)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
개정일본여지로정전도에는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도록집은 국내 여러 자료수집기관에 흩어져 있던 독도관련 고지도를 조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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