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대마 냄새가 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소지중인 대마초 1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