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현대ENG, 무안 남악신도시에 '힐스테이트 오룡' 11월 분양

뉴스1

입력 2021.10.28 17:42

수정 2021.10.28 17:42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오룡'을 11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블록과 45블록에 들어선다. 4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482가구, 4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348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개발면적 약 280㎡ 크기에 수용 인구 2만4550명 규로모 2024년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악로 이용이 수월해 인근 도시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상업지구가 계획돼 있고,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오룡지구는 이제 막 입주가 이뤄지는 신주거지"라며 "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비규제 지역 수혜를 누릴 수 있어 타 지역에서 투자 목적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