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라이플-NHN한국사이버결제 MOU.. 신규 비즈니스 발굴

이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9 09:24

수정 2021.10.29 09:26

사진=인라이플 제공
사진=인라이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라이플(대표이사 한경훈, 이근옥)과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는 중소사업자 쇼핑몰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와 NHN KCP 정승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쇼핑몰 중소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라이플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신규 광고 플랫폼 사업에 NHN KCP의 전자결제대행과 'PAYCO'를 연동해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AI&애드테크 기업인 인라이플은 새내기 사장을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트 내 AI 개인화 추천 기능 △CRM&트래킹 △AI챗봇 △쇼핑몰 전용 앱 제공 등 3개월간 약 20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NHN KCP는 전자결제대행(PG)과 간편결제 'PAYCO'를 통해 쉽고 간편한 결제를 지원한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개발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동이익을 도모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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