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의뢰인은 친구들과 연락에 집착하는 바람에 학업에 집중하지 못 한다고 털어놓는다. 고3이지만 하루 5시간 핸드폰을 하는 것은 물론, 친구들의 SNS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위해 10분에 한 번은 핸드폰을 보고 있다.
이에 서장훈은 "친구가 좋지? 세상에 친구가 없으면 죽을 것 같지? 인기 많고 싶은 마음은 안다.
이와 함께 서장훈은 학생에 빙의하여 열정적인 재연까지 선보인다. 이수근 역시 "전국에 있는 고3 학생들이 이 방송을 보고 전부 다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관심을 촉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