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물어보살' 공부보다 하루 5시간 휴대폰 고3…서장훈 조언은?

뉴시스

입력 2021.11.01 14:44

수정 2021.11.01 14:44

[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리뷰. (사진=KBS Joy 제공).2021.11.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리뷰. (사진=KBS Joy 제공).2021.11.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친구와 공부 사이에서 고민 중인 고3 학생이 보살들을 찾아온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의뢰인은 친구들과 연락에 집착하는 바람에 학업에 집중하지 못 한다고 털어놓는다. 고3이지만 하루 5시간 핸드폰을 하는 것은 물론, 친구들의 SNS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위해 10분에 한 번은 핸드폰을 보고 있다.

이에 서장훈은 "친구가 좋지? 세상에 친구가 없으면 죽을 것 같지? 인기 많고 싶은 마음은 안다.

하지만 현실 반응은 다르다"라고 지적한다.

이와 함께 서장훈은 학생에 빙의하여 열정적인 재연까지 선보인다.
이수근 역시 "전국에 있는 고3 학생들이 이 방송을 보고 전부 다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관심을 촉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