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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권창훈·원두재·이동준 등 상무 1차 서류합격

뉴시스

입력 2021.11.01 16:21

수정 2021.11.01 16:21

기사내용 요약
최종합격자는 내년부터 K리그1 김천 상무에서 활약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대한민국 권창훈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대한민국 권창훈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권창훈(수원 삼성), 원두재, 이동준(이상 울산) 등 축구 국가대표, K리그 등에서 활약 중인 핵심 선수들이 국군체육부대 전형에서 1차를 통과했다.

국군체육부대가 1일 2022년도 1차 국군부대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국가대표 권창훈을 비롯해 원두재, 이동준 등 총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울산), 이창민, 강윤성(이상 제주), 이영재, 김승준(이상 수원FC) 등 팀 내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4일 체력측정 및 신체·인성검사를 받는다.


최종합격한 선수들은 올해 K리그2(2부)에서 우승하며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한 김천 상무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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