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는 내년부터 K리그1 김천 상무에서 활약
국군체육부대가 1일 2022년도 1차 국군부대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국가대표 권창훈을 비롯해 원두재, 이동준 등 총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울산), 이창민, 강윤성(이상 제주), 이영재, 김승준(이상 수원FC) 등 팀 내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4일 체력측정 및 신체·인성검사를 받는다.
최종합격한 선수들은 올해 K리그2(2부)에서 우승하며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한 김천 상무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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