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무학은 과일리큐르 '좋은데이 블루'와 '좋은데이 석류'를 탄산과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좋은데이 석류, 블루베리는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과 달리 상큼한 과즙을 투명한 용기에 담고 청량한 탄산과 컬러를 입혀 소비자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제품이다. 용량은 360ML 알코올 도수 7도의 리큐르다.
무학은 좋은데이 블루베리, 석류에 탄산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병마개를 적용했다. 일반적인 병에 사용되는 병마개보다 원가가 높지만 품질을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감을 위해 특수 병마개를 적용했다.
무학 관계자는 "좋은데이 석류, 블루베리는 꾸준히 과일 리류르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품질과 맛을 더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라며 "화사한 컬러와 톡톡튀는 색다른 과일맛이 투명한 용기와 어우러져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