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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 노안 비주얼 "17살 연상 설경구도 당황"

뉴시스

입력 2021.11.02 15:00

수정 2021.11.02 15:00

[서울=뉴시스] 현봉식 2021.11.02.(사진=M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봉식 2021.11.02.(사진=M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현봉식이 예능감을 뽐낸다.

현봉식은 오는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현봉식은 "30대에 50대 역할도 해봤다"며 비주얼 덕을 본 사연을 들려준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D.P.'를 언급하며 "작품 중 낮은 계급으로 나왔던 구교환, 손석구 보다 동생"이라고 고백했다.


현봉식은 '노안' 비주얼로 17살 연상 배우 설경구도 당황시켰다고. 현봉식은 영화 '1987' 촬영 중 설경구에게 수줍게 "84년생입니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설경구가 "내가 86학번인데!"라며 깜짝 놀란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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