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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카카오커머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강원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02 15:12

수정 2021.11.02 15:12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강태선 위원장은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 김주흥 (재)강원도경제진흥원장과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개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강태선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은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주흥 (재)강원도경제진흥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개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강태선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은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주흥 (재)강원도경제진흥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개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와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강원도·카카오커머스·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강원도경제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카카오커머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면서 5억 원을 후원하기로 해,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앞장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는 이번 카카오커머스와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태선 조직위원장은 “카카오커머스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 참여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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