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률 증가로 해외여행객 받아들이고 국경개방"
11월말 안에 추가 공항개방.. 역학 상황에 따라 달라져
캐나다 CTV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11월 말 안에는 해외여행의 엄격한 백신 요구가 완전히 실시되고 캐나다 국민의 백신여권 발급도 이뤄지므로 더욱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교통부가 발표한 다음 단계는 해외 여행객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캐나다 국내 공항의 수를 계속 늘리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규제를 완화하는 일이다.
이에 따라 11월 30일부터는 국제여행객들은 캐나다의 공항 8 곳, 즉 해밀턴, 워털루, 세인트존스, 레지나, 사스카툰, 켈로우나, 애보츠포드, 빅토리아의 공항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교통부는 " 이 공항들은 캐나다 공공보건국, 캐나다 국경관리국, 교통부와 협력해서 안전하게 국제 항공여행객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방역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8개 공항은 그 동안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뱅쿠버, 퀘백시티, 에드먼턴, 캘거리 , 핼리팩스에만 국한되었던 10개 공항외에 추가로 해외 항공기들이 이착륙할 수 있게 된다.
오므라 알가브라 교통부장관은 2일 언론브리핑에서 " 그동안 백신 접종률이 많이 올라가면서 추가로 공항들을 열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캐나다의 국경을 완전히 개방할 때까지 단계적으로 해외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나다 교통부는 앞으로 추가 공항개방은 외국 여행객들의 수요와 공항의 입출국 인원 관리 능력 , 무엇보다도 캐나다의 역학적 상황에 따라서 보건부의 권고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개방과 공항에 대한 보건 방역 대책 역시 캐나다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
캐나다는 지난 달부터 캐나다 보건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해외여행객들에 대해서 국경을 개방하기 시작했다.
2일 기준으로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0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71만9604명, 사망자는 1만9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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