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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662억,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과반영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올 3·4분기 매출 4662억 원, 영업이익 427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약 210%, 101%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 성과가 3분기에 반영됐다”면서 “모바일 게임 및 기타 매출 성과가 더해져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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