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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신의 탑M' '원더러스' 지스타 출품

뉴시스

입력 2021.11.03 16:14

수정 2021.11.03 16:14

기사내용 요약
자체 개발 기대작, 50부스 규모 BTC 전시 공간 마련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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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신작 게임 2종을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출품작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2D 액션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과 액션 어드벤처 '원더러스: 더 아레나'다.

엔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해 50부스 규모로 BTC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신의 탑M'과 '원더러스'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들은 두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현장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서도 스트리밍 연동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후 '엔젤게임즈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자세한 게임 정보와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신의 탑M'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재현한 시나리오, 2D 그래픽 기반의 액션 연출, 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다.


'원더러스'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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