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 상생형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횡성서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04 07:54

수정 2021.11.04 07:54

4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강원도 주최·강원도경제진흥원 주관
최문순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 참석.
개회식 및 기념행사, 전시회 및 시승체험 순서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횡성=서정욱 기자】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 1주년 기념 연계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가 4일 횡성에서 열린다.

4일 강원도는 이날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 상생형 일자리 1주년 기념 상생도약 다짐’이라는 주제로,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 1주년 기념 연계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모빌리티자율주행차. 사진=횡성군 제공
4일 강원도는 이날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 상생형 일자리 1주년 기념 상생도약 다짐’이라는 주제로,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 1주년 기념 연계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모빌리티자율주행차. 사진=횡성군 제공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 상생형 일자리 1주년 기념 상생도약 다짐’이라는 주제로,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 1주년 기념 연계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상생형 일자리 기업들이 협업하여 생산한 이모빌리티 제품과 강원형 일자리 선정 1주년 성과보고, 강원FC-디피코 상생업무협약, 상생합작 새 모델인 포트로 유틸리티 팩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1층 로비에서 ‘포트로’, 이모빌리티 부품, 전기차 충전시설 등의 강원형 이모빌리티 제품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강원FC 이영표 대표와 디피코의 송신근 대표와 상생 업무협약이 있다.


한편 강원도는 강원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에 맞춰 참여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등 연구 지원 기반시설 구축, 상생형 일자리 학습모델 구축 등 일자리 기업 성장촉진, 공공형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정주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육성, 선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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