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아이돌' 안희연→김지원, 망돌의 '반란'…인생역전 꿈 꾼다

뉴시스

입력 2021.11.04 10:56

수정 2021.11.04 10:56

[서울=뉴시스] JTBC '아이돌' (사진=JTBC '아이돌' 제공).2021.11.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아이돌' (사진=JTBC '아이돌' 제공).2021.11.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아이돌'이 청춘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예고했다.

4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 제작진은 아이돌판 '미생'의 탄생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극 중 등장하는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예들을 키워낸 한국의 대형 기획사다.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1호 걸그룹이 제나(하니), 현지(솔빈), 스텔라(한소은), 엘(추소정), 채아(김지원)가 소속된 데뷔 6년 차 '망돌(망한 아이돌)' 코튼캔디다.


코튼캔디는 회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데뷔했으나 망돌의 수순을 밟았고 뒤이어 데뷔한 마스가 히트를 치면서 회사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 상황이다.



이에 오랜 꿈과 헤어지기 위한 그녀들의 패기 가득한 도전이 펼쳐진다고 해 이들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JTBC '아이돌'은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