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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11실 규모 충북수학체험센터 개관

뉴스1

입력 2021.11.05 10:09

수정 2021.11.05 10:09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2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충북수학체험센터 모습.© 뉴스1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2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충북수학체험센터 모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이 5일 충북수학체험센터를 개관했다.

충북수학체험센터는 약 21억원을 들여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미래교육관 1, 2, 5층을 리모델링해 총 11실 규모(1408㎡)로 건립했다.

1층에는 수학역사실, 수학체험실, 수학놀이실, 수학융합실, 수학나눔실 등 체험공간과 수학사랑 쉼터를 마련했다.

수학역사실은 역사 속 수학을 주제로 수학 역사를 배우고 충북의 대표 수학자인 최석정과 이상설의 업적을 알아가는 활동 공간이다.

수학체험실은 대수와 기하를 주제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학놀이실은 유아 놀이 활동을 통해 수학 관련 누리 과정을 익히는 세대공감형 놀이 공간이다.

수학융합실은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융합형 멀티 수학 놀이 공간이다.

수학나눔실은 다양한 수학 교구를 보관하고 대여하는 나눔 공간인 동시에 독서와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을 즐길 수 있는 공유 공간이다.

수학사랑쉼터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쉼 공간이며,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배려의 공간이다.

체험센터 2층에는 수학적 호기심을 갖고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AR, VR 체험공간으로 멀티미디어 수학창의탐구실, 학생수업과 교원연수가 이뤄지는 수학 학습공간인 이상설수학실과 최석정수학실을 혁신적으로 구축했다.

5층에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니 스튜디오와 VR 콘텐츠 활용 수학 수업 공간인 지능형융합실을 마련했다.


충북수학체험센터는 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 재능기부 수학동아리 나눔교실, 수학클리닉 상담교실, 배움이 살아 있는 수학교육 교원연수, 수학 교구 대여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수학체험센터는 과학체험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상상과 발견의 미래교육 활동의 장으로 5일부터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으로 체험 또는 관람할 수 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수학체험센터에서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학의 기초소양부터 미래형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